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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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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 24).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를 빼는 뺄셈입니다. 뺄셈은 회개입니다. 죄를 빼고 자기 욕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더해야 합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더해야 합니다. 뺄셈을 잘해야 화를 면하고, 더하기를 잘해야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곱셈을 잘하십니다. 나를 짓누르는 십자가의 고통에 배가 되는,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불의를 용납하는 타협과 물질과 권위주의, 부정과 부패를 뺄셈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 중심의 죄악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면 이기적인 생각도, 온갖 나쁜 습관도 다 고쳐질 것입니다. 거기에 하기 싫은 일의 십자가, 정직하게 사는 것과 겸손한 언행, 굽히지 않는 신앙을 더하게 되면 하나님은 영원한 상으로 곱해주십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뺄셈과 덧셈, 곱셈을 잘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더하기표가 우리의 생활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산법대로 살아간다면 실패는 물러가고 성공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잃은 것 같은데 삼십 배와 육십 배, 백배로 찾게 되며 하나님을 위해 버리면 얻고, 죽으면 살고, 십자가 후에 부활의 영광으로 주시는 그 은혜를 기억합시다. 세상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산법 말입니다.

?휠체어에서 보는 세상?, 송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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