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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판단으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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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우리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사람들은 우리의 판단을 자극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우리는 많이 듣고, 많이 보며, 그리고 많이 압니다. 우리는 마음속에서 이 모든 언행을 분류하여 판단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매우 감정을 억누르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며 반면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판단 받는 것은 가벼운 짐이라고 옛날 사막의 교부들이 말씀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일단 남을 판단하는 일에서 떨쳐 버릴 수 있으면, 우리는 무한한 내적인 자유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우리는 또한 자비를 베푸는 것에 있어서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마태복음 7: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영혼의 양식?,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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