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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봉사하는 분들을 잊어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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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34:1).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얼마 전 교회의 비서로 30년을 섬겨온 분에게 경의를 표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섬기는 분들의 믿음과 성실함을 격려하는 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성전에서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격려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짧은 시편이 있습니다. 시편 134편은 예배자들이 낮 동안에 하나님을 찬양하다가 성전을 떠나면서 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성전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레위인들은 향해 부르는 노래입니다 (1절).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향을 피우고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노래로 찬양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대상 9:33; 대하 31:2). 예배자들은 레위인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시 134:1).
 우리는 자기가 맡은 일들을 열심히 하느라 우리의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분들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결실을 맺고, 성도들의 교제가 값진 것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함께 섬기는 것이 유익한 일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옛날의 그 예배자들의 본을 따라 우리도 교회 안의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성실하게 섬기는 분들을 격려합시다.
 
?오늘의 양식 /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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