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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매일 직면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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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은 인간의 아름다운 속성입니다. 우리가 “그 여인은 참으로 친절한 사람이야.” 또는 “그 사람은 참으로 나에게 친절했어.”라고 말할 때, 우리는 매우 흐뭇한 경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쟁적이며 또 때로는 폭력적인 이 세상에서 친절을 자주 접하기란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친절을 대하게 될 때 우리는 축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친절 속에서 자라며 또 친절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친절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당신의 ‘친족(kin)`처럼 또는 당신의 가까운 친척처럼 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들은 친족입니다” 또는 “그 사람은 가까운 친척입니다”라고 우리들은 말합니다. 친절하다는 것(to be kind)은 사람들을 ‘친족(kindred)`으로 생각하고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에게 하나의 큰 도전이 있습니다. 피부 색깔이나 종교, 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같은 인류에 속하며, 서로 친절해야 하며, 그리고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 우리가 이 도전에 직면하지 않는 날은 하루도 없습니다.

?영혼의 양식?,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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