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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백성을 다루실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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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것이 효과가 없어요. 효과가 없단 말이예요!”라고 외쳐대는 미친 듯한 젊은 여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녀가 진정된 다음 나는 “무엇이 효과가 없다는 말입니까?”하고 물었다. “저는 그들이 세미나에서 하라고 한 것을 빠짐없이 다 하였고 모든 절차들을 밟아보았는데 효과가 없었어요.”그녀는 자살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매우 괴로워하였다. 의사들은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약을 먹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하는데, 이러한 경고는 영적 생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 체험을 다른 사람의 영적 체험과 비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은 모든 신자들에게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그분의 계획과 의도는 서로 다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믿음을 존중하시는데,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믿음을 그분 나름의 방식대로 존중하시게 하여야 한다. 사도 야고보와 베드로는 모두가 다 하나님께 대한 위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야고보는 죽임을 당하였고 베드로는 옥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다(행 12장). 어떤 사람들은 ‘인내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공식화된 믿음’과 ‘복사판 기독교’를 실천에 옮기려 해서는 안된다. 신자와 교회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개별적인 계획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교회에 속한 모든 신자는 각자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빌 2:12,13).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다루실 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는 그러한 주권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마리아의 믿음과 같아야 한다.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38).

?승리하면서 살라?, 워런 W.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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