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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병의 시종 일관을 주관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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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많은 병들이 완치되어 왔지만 의사가 혼자만의 힘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병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예를 들면 열이 오르면서 기침이 나고 힘이 없고 입맛도 떨어져서 내과 의사에게 갔더니 급성 세균성 폐렴이라고 했다. 좋은 항생제로 정확한 용량대로 복용했더니 2주쯤 후에는 몸이 말짱하게 회복되었다. 환자나 환자 가족은 그 내과 의사를 용한 의사라고 칭찬하고, 그 의사는 자기가 폐렴을 완치시켰다고 자부했다. 과연 폐렴을 그 내과 의사가 완치했을까? 내과 의사가 한 일은 항생제를 주어서 세균을 죽인 것뿐이다. 그 죽은 세포를 대식 세포(몸의 위생 유지를 위해 일을 한다)가 가서 잡아먹고 핏속으로 보내 소변이나 대변으로 걸러낸 후, 파괴된 폐조직은 새 조직으로 재생되고 새로운 호흡 메커니즘이 생겨 완치에 이르게끔 한 것은 누구인가? 바로 환자 자신의 몸이다. 이렇게 우리 인간의 몸에 신기한 생리 작용, 재생 복구 능력과 메커니즘을 만들고, 스스로의 잠재 치유 능력을 고안하여 그것을 조정하시는 분이 있다. 그분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환자가 병이 든 것을 보았으며, 의사가 개입하는 것, 치료하여 완치되는 병의 과정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신다는 귀중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의 시종 일관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두뇌 프라이밍?, 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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