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완전한 치유

첨부 1




 예수님이 행하신 신유의 기적들, 거의 대부분에서 주님은 단지 몇 마디의 말씀을 하시거나 병든 사람을 만지셨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는 예수님이 매우 의도적으로 행하셨고 일련의 특이한 행위들을 수행하셨다. 주님은 그 손가락을 그 사람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를 만지셨다. 그런 후에 주님은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명령을 내리셨다. “열리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고침을 받았다.
 왜 예수님께서 이 신유와 관련하여 무언극을 사용하셨는가? 우리는 그 사람이 귀가 먹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와 의사를 소통하기 위해서는 몸짓 언어를 사용하셔야 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주님은 행하려고 의도하신 것을 연극으로 보여 주고 계셨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것인지를 보여 주고 계셨다. 그의 귀는 열릴 것이고, 그의 혀는 풀릴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귀와 혀를 만지신 이유이다.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주님은 그 귀먹은 사람에게 모든 고침은 위로부터-신적인 의원에게서-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계셨다. 분명히 예수님은 그 사람의 믿음과 기대를 일깨워 주려고 애쓰고 계셨다. 기적이 일어났을 때, 그 사람은 완전히 알아듣고 명백하게 말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놀람과 함께 선언했다. “그가 다 잘하였도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당신의 일들을 보시고 선언하신 바로 그 동일한 판단이다(창 1:3). 그분은 당신이 존재하게 만든 것들을 둘러보시고 매번 “좋구나”라고 선언하셨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좋았지만, 인간의 불순종이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 예수님이 그들의 몸을 치료하시고 그들의 삶을 구속하시면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셨을 때, 주님은 실제로 망쳐진 것을 재창조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분은 죄로 흉해진 세상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회복시키시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선언했다. “좋구나.”
 예수님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전문가이시다. 주님은 완전하게 고치신다. 그분은 완전히 구원하시며 계속하여 깨끗하게 하신다.

?날마다 솟는 샘?,  존 T.시먼즈 지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