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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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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37:5-6).

 믿음이 좋은 한 청년이 결핵에 걸려서, 상태가 자꾸 악화되었습니다. 의사는 공기 좋은 곳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정리하라는 일종의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청년은 시골로 내려가서 원두막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취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고 나면 쑥쑥 자라나는 수박 줄기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하룻밤에 몇 센티미터나 자라는지 재보기로 하고는 수박 줄기 끝 부분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밤새 자란 수박 줄기의 길이를 재보니 무려 40㎝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청년의 마음에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답니다. 이 수박 줄기를 하룻밤에 40㎝나 키우시는 부지런한 하나님이 수박보다 훨씬 귀한 자기를 죽게 내버려두실 리가 없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후 그 청년의 가슴 속에는 기쁨이 넘쳤고 의사도 놀랄 정도로 병은 빠르게 치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언제나 활력 있게 움직이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계획과 섭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그 섭리를 기대하면서 하나님 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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