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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깊은 죄를 치료하시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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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이 자기 삶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주위 환경과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들이 아내를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교인들이 나를 받아들이기만 했더라면…” 비참한 일을 당한 그 아버지는 처음에 이런 생각만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리고 십 년 가까이 고통 속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사로잡았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혹독한 상황이 우리를 다치게 하고, 실패에 빠뜨릴지라도 우리가 비탄에 잠겨 있는 것은 죄다.” 미처 다 아물지 않은 상한 감정을 지닌 그 사람은 마침내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죄악에서 놓임 받기를 원한다면 단순히 죄를 고백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비록 죄를 고백하는 것이 용서받기 위한 기본 사항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는 것은 나무의 가지를 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만일 나무가 자라지 않길 바란다면, 나무의 뿌리를 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치료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할 존재라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때로 성경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도 하며, 인생의 비극을 경험함으로써 이를 깨닫기도 합니다.

?실패한 인생, 성공한 그리스도인?, 어윈 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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