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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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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마18:15).

 어떤 선교원에 특별한 교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곳은 선생님과 아이가 일대 일로 만나는 곳입니다. 아무리 말을 듣지 않는 아이라도 선생님과 단 둘이 앉아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거기서는 아이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비록 자신이 잘못했더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것을 지적받으면 큰 상처를 받습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교회 공동체에서 형제의 죄를 다룰 때 신중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고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의 잘못을 떠들며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지혜롭게 일대 일로 만나 오직 그를 죄에서 구원하려는 마음으로 사랑의 권고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나서 잘못을 깨닫게 하셨고 우리는 그 참사랑을 알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범한 형제를 찾아갈 때 조용히, 그리고 혼자서 사랑을 안고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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