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

첨부 1




 “악인은 그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그 행위를 삼가느니라”(잠 21:29).

 영국의 극작가 존 플레처는 다음과 같은 9개조의 좌우명을 만들어 이것을 거울삼아 스스로를 깊이 훈계했다고 합니다.
“첫째, 내 영혼의 눈이 깨어 있는가? 오늘 아침 눈을 뜬 이래 그 사상이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는가? 둘째, 나는 기도를 할 때마다 더 한층 하나님께 가까워졌는가? 셋째, 나의 신앙은 방심 때문에 약해졌는가? 분투에 의해서 강해졌는가? 넷째, 나는 일체의 불친절한 말과 사상을 이겨냈는가? 다른 사람이 나를 높일 때 기뻐하지는 않았는가? 다섯째, 나는 빛과 힘과 기회가 허락하는 한 귀한 시간을 가장 잘 사용했는가? 여섯째, 나는 하나님을 위해 절약해야 할 경우 절약했는가? 자신을 기쁘게 할 만한 무언가를 절약하지는 않았는가? 일곱째, 나는 말이 많으면 죄가 없을 수 없음을 기억하고 나의 혀를 잘 지배했는가? 여덟째, 나는 몇 번 나를 이겼는가? 아홉째, 나의 생활과 말은 복음이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악인은 온갖 죄악을 행하고도 반성할 줄 모릅니다. 오히려 뻔뻔한 얼굴로 돌아다니면서 계속 죄악을 행합니다. 그러나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즉시 반성하고 고칩니다. 또한 늘 조심하고 살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