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잊을 수 없는 이름

첨부 1




 떨어지는 사과를 통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그 이전에도 이미 유명한 과학자였다. 그러한 뉴턴도 나이가 들자 치매 현상이 심해 그 많던 지식은 고사하고 누가 누군지도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자기 이름을 아느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한 사람이 물었다. "그럼, 도대체 당신이 아는 것이 뭡니까?" 그러자 뉴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압니다!" 세상 지식을 다 잊어버리고 사람을 분간하지 못한다 해도 주님이 자신의 구주라는 것을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뉴턴의 치매도 그에게서 예수님을 지울 수는 없었다.
「적극적 사고 방식」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노만 빈센트 필 목사가 닉슨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다. 대통령은 필 목사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있는 용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달라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된 것이다. 목사는 특별히 주문하실 메시지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목사님께서 평소 교회에서 하시는 설교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필 목사는 월남에 갔다. 여러 진지를 방문하며 복음을 전했다. 해병 진지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었다. 설교 중에 흑인 병사 한 명이 일어나더니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을 힘차게 불렀다. 필 목사는 설교를 마치고 헬리콥터에 올랐지만 너무 감격하여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옆 좌석에 앉은 기장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주님은 어디서든 어느 때든 우리를 감격시키시는 위대한 분이다. 우리는 도무지 그분을 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 잊을 수 없는 이름, 예수.

?톨스토이 얼굴이 빨개진 이유?, 양창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