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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 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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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더에게 어느 부인으로부터 12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 자기 딸을 찾아달라는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비슷한 사람을 찾아 그녀에게 자기가 찾아온 목적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바로 나예요! 8살 때 어머니는 나를 고아원에다 버렸어요. 내가 맹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버린 거예요. 나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하고 거칠게 돌아앉았습니다. 어머니가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딸의 얼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뭇머뭇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어머니의 손에 딸은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아니, 그럼 엄마도….” 자기와 어머니가 꼭 같은 문제를 가진 맹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딸의 마음은 순식간에 녹아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조금도 거리감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도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와 꼭 같은 모습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과 꼭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이 시간 당신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문 밖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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