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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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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주적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박사들은 교육계를 대표했고, 목자들은 목축계를 대표했으며, 헤롯 왕은 왕권을 대표했다. 박사들의 선물 -황금, 유향 및 몰약- 과 그들의 길을 인도한 별은 자연을 대표했다. 천사들의 노래는 하늘을 대표했고, 말구유 주변의 가축들은 낮은 동물을 대표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헤롯 왕에게 물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이것은 신약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질문이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질문은 금지된 과일을 먹은 아담에게 하나님이 던지신 것이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이 두 질문에 있는 강조점의 차이를 주목하라. “네가 어디 있느냐?”는 타락한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질문이었다. “그가 어디 계시뇨?”는 구주를 찾는 죄 많은 인간의 질문 이었다. 여기에서 구원의 이중적 특성이 강조된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도권을 행사하시며, 우리는 순종과 믿음으로 응답해야 한다. 찾으시는 구주와 찾고 있는 죄인이 얼굴을 맞대고 만날 때 구원이 있는 것이다. 박사들이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를 찾자, 그들은 그분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보배합을 열어 값진 선물을 드렸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다.
 우리가 예수님을 뵙고 경배하러 온다면, 우리는 언제나 온 길과 다른 길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가 증오의 길로 온다면, 사랑의 길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가 이기주의의 길로 온다면, 자기 부인의 길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가 죄의 길로 온다면, 의의 길로 돌아갈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될 것이며,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을 찾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다.

? 날마다 솟는 샘?, 세 복. 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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