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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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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가지니이다”(시80:15).

 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는 인생에서 쓰라린 체험을 겪은 사람입니다. 아내가 젊어서 오랫동안 앓다가 죽었고 재혼한 아내마저 몇 년 안 되어 부엌에서 화상을 입고 앓다가 또 세상을 떠났습니다. 롱펠로가 75세가 되어 임종이 가까웠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두 부인과의 사별뿐 아니라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 있었습니까?’ 이에 롱펠로는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저 나무가 내 스승이었습니다. 저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옛 가지에서 새 가지가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새 생명을 계속 공급받아 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의 손으로 심으신 줄기이며 가지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새 생명의 공급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급하시는 힘만 있으면 아름다운 인생의 꽃이 필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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