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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강한 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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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누가복음 11:21,22).

 우리는 우리보다 강하였던 일본에게 한일합방이라는 이름 아래 35년 동안이나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일본보다 더 강한 연합군들이 일본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자유를 얻어 독립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자, 즉 마귀에게 묶여 죄악과 절망과 저주와 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마귀에게 억압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평생토록 도적질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살아야만 할까요?
 본문 말씀에는 ‘아무리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켜도 더 강한 자가 와서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마귀보다 더 강한 자가 오면 사람들은 마귀의 묶임에서 놓여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보다 더 강한 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이야말로 마귀보다 더 강한 분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共生涯)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곳마다 죄를 용서하셔서 죄악보다 강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귀신보다 강하심을 나타내셨고, 불안에 떠는 자에게 평안을 주심으로 불안보다 강한 자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못 박혀 죽으셨으나 무덤에 묻히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사망의 세력을 철폐하심으로 죽음보다 강한 자가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 가장 강한 자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강한 자인 예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더 강한 자이신 예수님을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언제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는 늘 이기고 승리하며 예수님처럼 강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보다 더 강한 자에 의해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날의 감격을 되새기며 마귀보다 더 강한 자이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여 죄, 절망, 저주, 죽음,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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