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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먼저 고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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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면 하나님은 그 일에 대해 잊어버리신다(히 10:17). 그의 악한 습관에 다시 빠졌던 한 회개자가 “주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제가 또다시 그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부르짖었다. 이에 대해 주님은 “무슨 죄를 또 지었니?”라고 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두 번째 죄를 짓고 고백했을 때 주님은 첫 번째 것을 잊어버리셨다는 것이다. 코리 텐 붐은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낚시 금지’, 즉 우리의 옛 죄를 낚아 올리지 말라는 싸인을 걸어놓으셨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나 다른 사람이 이미 고백하여 용서받은 죄에 우리가 매여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다만 그러한 죄를 다시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레이드 사무엘은 다음과 같은 유익한 조언을 하였다.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고백을 하라. 음란한 생각을 품었다고 고백하여 그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거나 어떤 사람들처럼 더 깊은 죄에 빠져들지 말라. 마음속에서 은밀하게 지은 죄는 은밀하게 하나님께만 고백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더럽히지 말라.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지은 죄는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 성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으면 공개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라. 성도들을 비난하고 대적했으면, 그리고 그것을 성도들이 다 알고 있으면 당신이 말한 것으로 인하여 죄송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라.”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 윌리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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