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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출발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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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는 근본적으로 단순한 형태의 기적입니다. 용서는 새 출발입니다. 용서는 당신에게 고통을 가한 사람과 함께 새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예로 들어봅시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때 그분은 우리의 손을 잡고 그분과 함께 다시 시작해볼 것을 말씀하십니다. “와서 내 손을 잡아라. 다시 너의 친구가 되겠노라. 모든 일이 어떻게 되었든 너와 함께 있고자 한다. 나는 네 위에, 네 아래, 그리고 네 안에 사랑의 힘으로 있고 싶다. 나는 네가 하는 일을 나의 방식대로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시 시작해보자.” 이것이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이며 그분은 우리가 만든 장벽을 헐어버리고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 오셔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하십니다. 용서의 기적은 새로운 시작을 창조합니다. 이것은 과거의 상처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처를 없애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고통을 함께 하면서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당신이나 가해자 모두가 서로 상처 입은 것이므로 고통을 함께 하는 그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출발일 뿐 종착역이 어디인지 아무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미래가 더 많은 고통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 많이 자백하고,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더 많은 고통을 나누십시오. 그리고 새 출발을 하십시오. 우리는 결코 정지해서는 안 됩니다.

?상처를 입었을 때 하나님의 리듬으로 춤을 추어라?, 루이스 스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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