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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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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5:18).

 나는 어렸을 때 겨울에 내리는 눈을 무척 좋아했었다. 그러나 눈보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속 5, 60마일의 강풍을 동반하여 길을 차단시키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농장에 갇혀버리고 만다. 눈보라 때문에 좋은 점이 있었다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좋은 것이었다.
 그러나 눈으로 길이 막히면 사람들은 곧 제설 기구를 동원하여 길을 만들었다. 제설차가 등장하기만 하면 우리는 상점과 학교에 갈 수 있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 원한은 쌓인 눈과 같고 용서는 제설차에 견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용서하는 것을 굴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기독교인에게 있어 용서란 막힌 길을 뚫은 제설차 같은 것이다.
 용서는 장벽을 허물고 의사소통을 회복시킨다.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원한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의 얼굴과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원한을 녹이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득 갖게 하는 무조건부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다. 사랑의 언어는 바로 이것이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 로버트 H.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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