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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백과 정결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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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0.

 코리 텐 붐 여사는 어머니의 작은 커피 잔 하나를 깨뜨린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어린 소녀는 흐느껴 울면서 어머니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의 예쁜 잔을 깨뜨려서 너무 미안해요.”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미안해하고 있는 걸 알았고 엄마가 용서해 줄께. 이제 그만 울어라.” 그리고 나서 어머니는 깨어진 컵 조각들을 쓸어 모아서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소녀는 죄책감을 즐겼습니다. 그 아이는 휴지통으로 가서 컵 조각들을 꺼내 들고 다시 어머니께로 가서 슬피 울며 말했습니다. “엄마, 이렇게 예쁜 컵을 깨뜨려서 정말 미안해요.”
 이 순간 어머니는 아이에게 단호한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그 조각들을 가져가서 다시 휴지통에 넣으렴. 다시 그것을 꺼내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마. 엄마가 너를 용서한다고 말했지. 그러니까 그만 울어...”
 계속해서 여러분의 죄책감을 붙잡고 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그것을 용서하시고 그 죄를 없애버리십니다. 영원히.

? 희망?, 요단.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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