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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간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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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

 로마, 그리스, 이집트와 같은 고대 국가나 도시를 가 보면 인간의 교만한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우상을 섬겼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우상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숭배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여신 ‘이스타르’, 과학과 학문의 우상 ‘나부’, 전쟁과 사냥의 우상 ‘네르갈’은 영화, 학문, 과학,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전쟁과 싸움 행위라는 이름 하에 여전히 숭배되고 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옛적부터 하나님의 명령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 20:3-5). 그러나 그들은 이 명령을 따라 살지 않고 이웃의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우상 숭배를 정죄하였습니다. 바울도 초대교회 당시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보고 심히 분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는 오직 심판과 무서운 정죄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심판의 날 유황불이 내릴 것이며, 죄인들은 그 행위대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롬 1:24)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섬기고 영적 지식보다 물질적인 것을 더 사랑했고, 따라서 우리의 마음과 정욕은 하나님보다 물질적인 것을 더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아멘”(롬 1:25).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인간의 본분인 것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 365 경건 메시지 3.?, 김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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