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치유의 손길

첨부 1




 우리는 손길을 통하여 말을 하지 않고도 사랑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사람들이 우리를 많이 만져 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우리를 만져 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정에 있어서는 말보다는 신체적 접촉이 더 생명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등을 두드려 주는 친구의 손, 우리의 어깨 위에 올린 친구의 팔,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의 손, 우리의 이마에 입 맞추는 친구의 입술, 이러한 것들은 모두 진정한 위안이 됩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참으로 신성한 것입니다. 신체적 접촉은 회복을 가져오고, 화해하게 하며, 안심시켜 주고, 용서하게 하며, 그리고 치유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만진 사람, 그리고 예수님이 만지는 사람은 모두 치유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누가복음 6:19 참조). 친구가 자유롭고 소유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만져 줄 때, 실제로 우리를 만져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치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인 것입니다.
* 누가복음 6:19 “예수님께서 큰 능력으로 모든 사람을 고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저마다                              그분을 만지려고 하였다”

? 영혼의 양식, 헨리 나우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