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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 희생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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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그리스도를 위하여, 친구를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버린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요한복음 15장에는 자기희생적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나옵니다.
우 선 예수님은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2절)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13절)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사랑의 극치를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죽으셨으므로 우리도 그분을 위해 또 친구를 위해 기꺼이 죽어야 할 것입니다.
 이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14절).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죽어야만 친구가 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복종하기만 하면 그분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산제사로 그분께 순종하는 것을 주님을 위해 우리의 목숨을 내놓는 것으로 간주하십니다(롬 12:1).
 이와 비슷하게 친구를 위해 죽지는 않을지라도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계획과 빡빡한 일정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또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우리의 소유물을 내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그러한 희생이 친구를 위해 우리의 삶을 내놓는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으로 기꺼이 희생한다면 말입니다.
 
?오늘의 양식,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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