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You’re not alone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사람이 경험하는 것 중 제일 곤란한 심리상태를 말한다면 그것은 고독감일 것입니다. 우리는 외로움에 사로잡힌 때 아주 극단적인 나쁜 일들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삭막해집니다. 생각이 한 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정처가 없는 것 같이 됩니다.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가 공허감을 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나는 최근에 어떤 젊은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여한 일이 있습니다. 그 여인은 남편과 세 어린 자녀를 놓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를 잃은 남편과 엄마를 잃은 어린 자녀를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은 무척 슬프고 아팠습니다. 그들의 삶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외로움이 닥쳐올 때도 허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
 당신도 가까운 사람을 먼저 보내고 외로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때때로 말할 수 없는 고독감을 느낄 때는 없습니까?
 당신이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 하나님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