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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탄의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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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으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이 우리를 더 강하게 세우기 위해서라면 유혹은 우리를 넘어뜨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멸망의 길을 걷게 하려는 유일한 목적으로 사탄이 우리 앞에 웅덩이를 파두는 것과 같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그곳으로 공격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부분을 잘 알아서 방어해두지 않으면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그 부분으로 인해 또 넘어져 버리고 더 나아가서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믿음으로부터 주어지는 영적인 능력을 상실한 채 무능한 삼손처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삼손을 보십시오. 사탄은 들릴라를 통해 그를 유혹하고 하나님의 사명에서 멀어지게 하고 결국은 사탄의 진짜 목적인 죽음과 멸망에 빠져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유혹은 죄로 이어지고 죄는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예수님도 유혹을 받으셨습니다.40일 금식하신 후에 사탄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그것은 유혹이라고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떡을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말씀을 먹지 않고 떡만 먹는 것은 유혹입니다. 그 다음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신의 헛된 영광을 구하는 것은 유혹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얻는 것이 주님의 목적이었지만 방법이 마귀적이라면 그것은 유혹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신경이 집중화된 핵심 감정을 컴플렉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이 부분을 공격하고 유혹함으로 성도를 올바른 성품으로 살아갈 마음보다 그 반대되는 마음으로 행동하도록 합니다. 화내게 만들고 조급하게 만들고 혼란하거나 분주하게 만듭니다.
 주님은 사랑하라고 말하지만 사탄은 원수 갚으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지만 사탄은 내 정욕대로 살도록 부추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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