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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혹을 이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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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또한 피할 길을 내사…”(고린도전서 10:13). 

 다섯 아이를 혼자 기르는 완다 존슨은 텔레비전을 담보로 60불을 빌리려고 전당포로 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장 호송차가 돈 보따리를 가득 싣고 그녀를 지나가는데 뒷문이 열리면서 돈 보따리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완다는 걸음을 멈추고 그 보따리를 집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세어보니 모두 16만 불이었습니다.
그녀의 영혼 속에서 격렬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 돈이면 모든 공과금을 다 지불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다 사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돈은 그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도덕적인 신념을 놓고 네 시간 동안 극심한 갈등을 겪은 끝에 완다는 경찰에 신고하고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 하는 유혹을 이긴 것입니다.
 당신의 윤리의식은 얼마나 강합니까? 나쁜 일을 하려는 유혹과 마주칠 때 무너지지는 않습니까? 아담과 하와도 예수님처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 (요일 2:16), 이 세 가지로 사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최초의 조상들은 뱀의 유혹에 굴복하였지만 (창 3:1-6) 예수님은 승리하셨습니다(마 4:1-11).
 악이 아무리 우리를 밀어붙일지라도 예수님을 본받아 옳은 일을 합시다.
 
?오늘의 양식,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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