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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의 은사를 갈고 닦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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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내가 오랫동안 사역을 해왔기 때문에 음악적 실력이 훨씬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1년에 백일정도 여행을 한다. 그래서 공항과 음식점과 호텔 등에 가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내 일을 좋아하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에 싫증을 느낄 때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느낄 때는 꼭 큰 실수를 하고 만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여행 가방을 싸지 않고도 보낼 수 있는 안락한 3주가 주어지면, 나는 즉시 기타를 옆으로 치워버린다. 그리고는 3주가 지나 공항으로 허둥지둥 달려 들어가면서, 애리조나이 피닉스에 도착했을 때 기타와 가방이 엉뚱한 곳에 가 있지 않기만을 기도한다.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가 우리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씀한다. 죄는 나를 항상 찾아낸다. 어떤 이들은 내가 어쿠스틱 기타로 솔로 연주를 할 때 얼굴을 찡그리는 이유가 80년대 록 기타리스트들을 흉내 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나는 정말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다. 손가락 끝이 혹사를 당해서 흐느끼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기타 연주자라 해도 3주 동안 기타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손가락 끝의 고통은 게으름이라는 죄가 나를 사로잡아 버린 결과다.

?예배자가 알아야할 60가지 메시지? , 탐 크로이터 저 , 이종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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