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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가 그 곳에 임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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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반드시 우리가 그분께 늘 의지하도록 하신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으로써 그렇게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않으신다. 무엇을 행할 것인지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께는 걸어갈 길과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이 이미 있으며, 그것은 우리를 위해 온전히 준비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젊은이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감옥에 있는데 다음날 기둥에 묶여 화형될 처지였다. 같은 감방에 나이도 많고 연륜도 깊은 신자가 있었는데, 주님의 도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었다. 날이 어두워지자 젊은이는 초에 불을 붙이려고 했고 그러다가 손가락을 데었다. 손가락의 고통 때문에 소리를 지르면서 그 동료에게 물었다. “손가락 데인 것도 참을 수 없는데, 기둥에 묶여 화형되는 걸 어떻게 참죠?” 그 연장자는 조용히 대답했다. “젊은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손가락을 데라고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해서는 아무 은혜도 임하지 않았지만, 믿음을 위해 목숨을 잃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므로 그때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 곳에 임할 것이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겪는 모든 일을 처리할 계획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는 우리의 부족을 채우신다(고후 12:9).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삶, 조이스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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