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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받은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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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성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성취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난 속에서도 소망을 갖는 것은 나에게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품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받은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있으면 기쁨이 생기고 감사가 넘친다. 기쁨이 없고 짜증이 나며 감사가 없고 불평이 나오고 고맙다는 생각보다 불만이 앞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대의 보상이나 노력도 요구하지 않는다. 믿음이란 은혜에 대한 복종이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기에, 감사드려야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기쁨으로 살 수 있다. 은혜 속에 사는 자에겐 불만이 있을 수 없다. 그대의 모습이 누추할지라도 은혜의 하나님을 향하여 한 발자국만 내딛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대를 향하여 백 발자국을 달려오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대가 할 일은 하나뿐이다. 자기를 비우는 일, 은혜의 바다에 모든 것을 던지는 일뿐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품에 안기면 우리는 강해진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뛰어들면 우리는 유능해지고 빛을 남기는 인간이 된다.

?명상록, 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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