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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충분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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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린도후서 12:9).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드린 기도는 아마도 가장 위대하고 가장 감동적인 기도일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 주님은 이제 막 그에게 쏟아질 십자가의 잔을 치워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그분은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기도입니까! 얼마나 강한 힘입니까! 얼마나 강한 능력입니까!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그의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없애주지 않으셨고, 대신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나님께 불평하고 화를 내는 대신, 도리어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즐거이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비록 고통중일지라도 진정으로 족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이 처해 있는 위기가 무엇이든 그곳에 여러분과 함께하길 원하십니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문젯거리들을 없애버리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그분의 은혜로 그것을 처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 희망?,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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