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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버지의 모습을 쏙 빼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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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전에 한 모임에서 나는 어떤 사람과 만나 즉시 깊은 교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이 다시 열릴 때까지 두 해 사이에 나의 친구는 주님과 함께 있기 위해 본향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는 나의 친구가 그 모임에 없을 것을 알았으므로 마음이 몹시 슬펐습니다. 그런데 모임의 첫 날 밤에 한 청년이 교회 복도를 지나 나에게 걸어와서 그와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나는 대답했습니다. “그럼, 있고 말고. 나는 자네의 아버지를 잘 알아. 나는 그를 사랑했지.” 그 청년은 깜짝 놀라면서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제가 누군지를 어떻게 아셨어요?” “그걸 왜 모르겠나. 자네의 웃는 모습과 걸음걸이, 머리 빛깔과 말하는 모습이 자네 아버지 모습을 쏙 빼닮았어. 자네가 다른 사람일 수 없지.” 예수님은 그의 하늘 아버지의 아들이셨습니다. 그의 모범은 행위가 아니라 존재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신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리스도안에 거하도록 요청됩니다.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있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자신이 경험하는 성장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그와 함께 있으므로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점점 더 그와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다면?, 스티브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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