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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길이 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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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열심히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기도를 멈춥니다. 열심히 전도하다가 효과가 없으면 전도를 포기합니다. 열심히 충성하다가 열매도 없고 아무 축복도 없는 느낌이 들면 충성의 자리를 떠납니다. 아니, 열심히 말씀대로 사노라했음에도 건강이 나빠지거나 자녀가 삐뚤게 나가거나 사업의 큰 어려움을 만나면 신앙의 회의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나는 열심히 기도도 하고 주일 성수도 하고 십일조 생활에도 성실하고 충성했는데 축복은 커녕 어려운 문제만 만나게 하시는가?” 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 “길이 참으라”입니다. 존 매칼은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하고 석유가 나오지 않는 폐광을 인수한 후 600피트까지 파내려 갔지만 석유가 나오지 않아 식구와 모든 친척들의 비난과 채무자들의 아우성 속에서 자살을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죽을 목숨, 끝장을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70피트를 더 파내려 갔을 때 엄청난 석유가 터져 나와 석유 재벌이 되었던 것입니다. 반드시 성도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소망 가운데 길이 참고 인내하면서 믿음의 씨를 심으십시오. 기도의 비료를 더 주십시오. 인내의 삽으로 더 깊이 파내려 가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엔가 큰 열매, 큰 터짐, 큰 방주의 새 삶이 열리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또다시 불붙게 하라?, 김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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