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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물며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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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편 36:9). 
 
 생명의 원천이 주님께 있다는 말은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지키신다는 뜻입니다. 여름 날 오후에 쉽게 볼 수 있는 하루살이가 만 하루도 못 되는 시간을 살다 죽지만 그들 나름대로 빠른 번식 과정을 통해 생명의 끈을 이어나가는 것을 과학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자주 먹는 배만 보아도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존을 위해 베푸신 깊은 섭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배는 모양이 둥글어서 나무에서 떨어지면 조금 먼 곳으로 굴러가 싹이 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껍질은 물은 드나들지 못해도 공기는 통하는 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고, 배의 살 부분은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해서 씨방에 있는 씨앗을 보존해 줍니다. 씨방 주변은 신맛이 나서 사람들이 배를 먹을 때도 씨 부분만은 먹지 않도록 보호 조치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랑의 계획을 마련해 놓으셨겠습니까?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믿음이 적은 현대인들을 이렇게 꾸짖고 계십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 6:30). 

?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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