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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의 밑바닥을 헤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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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당신 곁에 함께하시며 그분의 손길이 당신을 곤경에서도 붙들어주심을 알고 싶다면, 때때로 당신은 좌절감이나 허탈감, 우울함, 외로움을 느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당신만의 어려운 상황에 빠져서 허덕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림을 당하는 것으로써 그분의 은혜를 기대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에 그분이 없을 듯한 지옥 같은 상황에서도, 부르짖으면 하나님의 임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다만 당신이 할 일은 그분 손에 당신을 맡기는 것이다. 당신을 도와줄 손길이 끊어지고 당신을 어루만지던 사람들도 사라져 심한 고독과 좌절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바로 그곳에 계셔서 당신이  넘어지지 않도록 붙드신다. 당신만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아무런 도움의 손길도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일들은 뒤죽박죽 엉클어진 상태가 되어 하나님이 당신을 저버린 듯한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만일 그런 경우에 직면하게 되면 만사형통할 때보다 하나님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능력을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손에 의탁함으로써 얻게 되는 담대함도 맛보게 된다. 당신이 고통의 밑바닥을 헤맬 때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당신을 붙들어주시는 것을 알게 되며, 그때에는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지 관계없이 당신의 영혼은 평안할 것이다.

?너를 괴로움에서 자유케 하리라?, 루이스 B.  스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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