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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만 붙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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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소녀는 비록 할아버지 뒤에 타는 것이긴 해도 난생 처음 말을 타는지라 몹시 초조해했다. 할아버지는 말타기의 명수였다. 소녀의 부모들이 그녀를 말에 태우자 소녀는 비명을 질렀다. "어떻게 해? 난 말을 탈 줄 몰라요!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걱정일랑 하지 마라. 어떻게 타는지 몰라도 괜찮다. 그냥 이 할아버지만 꼭 붙잡아라, 아가야. 나만 붙잡으면 된다"라고 안심시켰다.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와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다름 아닌 기도와 찬양으로써 말이다. 우리는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심지어 `생각`속의 기도조차도 우리의 의지를 돌려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불어넣어준다. 우리가 고통과 좌절과 분노와 실패에 `빠지는` 위험에 처해 있을 때가 바로 하나님과의 끈을 놓쳤을 때인 것이다. 하나님은 매일 매일의 시작과 끝을 알고 계신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에 불어 닥친 격동의 파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알고 계신다. 더 나아가, 그는 `거친 파도`를 통과하면서도 그의 신령한 평화 가운데 당신을 지키시며 당신을 안전하게 데려오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우선 멈춤?, W.B. 프리맨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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