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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름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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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시편 36:5)

 우리 집은 거의 고도 4천 피트의 산 위에 있습니다. 우리 집 아래 있는 골짜기에 구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 우리는 상쾌한 햇살을 받으며 깨어났는데, 골짜기 아래는 아직도 구름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폭풍이 몰려오는 어느 날, 우리는 아름다운 햇빛과 맑은 하늘을 즐기고 있는데 아래에서는 천둥이 으르렁거리고 번개가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자주 시골충의 우리 집 현관 베란다에 앉아 골짜기 아래의 구름을 내려다봅니다. 나는 그 구름이 하나님의 사랑의 햇살이 우리에게 비취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막아 버리는 실망과 고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내내 구름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성경은 구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구름은 때로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 우는 영적인 힘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여전히 거기 계시고, 믿음으로 우리는 그분의 약속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 희망?,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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