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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 안에 거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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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시절에 아르헨티나에서 공중곡예를 본 적이 있다. 곡예사들은 지상 30미터 높이의 두 빌딩 사이로 굵은 밧줄을 걸었다. 곡예사들은 안전그물을 치지 않았다. 그 두 사람은 수많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곡예를 했다. 그들이 균형을 잡기 위해 긴 장대를 좌우로 흔들 때나 다른 곡예사와 장대를 서로 바꾸어 건너갈 때 한 명이 미끄러졌지만 그는 줄을 잡고 다시 줄 위로 올라섰다. 주 예수의 능력 안에 사는 것도 이와 같다. 사람들이 “할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다면 당신은 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인생의 곡예에서 한 걸음마다 균형을 잘 잡게 해주는 긴 장대가 되신다.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를 완전히 주관하여 우리 안에 그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나는 수동적으로가 아니라, 그의 능력 안에서 능동적으로 산다. 실제로 내게 있는 능력은 내 안에 있는 그의 능력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 사실만이 우리가 경건하고 힘 있는 삶을 가능케 한다. 그리고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주님,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제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원하십니까? 저를 통해 당신의 영광이 어떻게 드러나기 원하십니까?” 이런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열정, 즉 버린바 되고 상처투성이인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품게 된다.

?내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부흥?, 루이스 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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