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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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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3편에서 아삽은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질시하다가 실족할 뻔하였다고 말합니다. 악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라고 말합니다. 행악자들은 쉽게 부를 얻었습니다.
 아삽은 모든 일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는 하박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한 때에 아삽과 하박국은 하나님께 나아가 올바른 관점을 구했습니다. 홀로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불의한 자의 최후와 사악한 자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되심을 이해했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이요 자신을 능하게 하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아삽은 이렇게 썼습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5~26, 28).
 이해할 수 없는 일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분을 가까이하면 삶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침묵」, 케이 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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