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요한일서 5:20).

 찰스 M. 쉘던이 쓴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에는 한 목사가 그의 교인들에게 일 년 동안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지 않고는 어떤 일도 하지 않기로 서약하라고 도전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도전은 가난으로 죽은 아내를 애도하는 한 초라한 남자가 부유하나 교회에 비틀거리며 걸어 들어와서는 회중을 향하여 연설하였던 일로부터 불붙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어떤 교회의 기도 모임에서 사람들이 찬송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힘과 정성 다하니 나의 온갖 언행심사 주를 위한 것일세.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비치리.’ 저는 그 교회 바깥 계단에 앉아 그 찬송가의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노래를 부른 사람들이 모두 나가서 그 가사대로 산다면 이 세상에 있는 그 엄청난 고통들은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동일한 질문을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응답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매일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까?

? 희망?, 빌리 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