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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이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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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경기 중에 장애물 경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장애물을 넘는 경기입니다. 인생은 단순한 경주가 아니라 장애물 경기입니다.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면 실격하게 됩니다.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표가 분명하지 않는 사람들은 과정에 얽매여 힘들어합니다. 그 과정이 자기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겪는 어떠한 어려움도 쉽게 넘어갑니다. 구원받은 사람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말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기가 막힌 고난에 여러 번 처했지만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에 평화와 기쁨,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견고히 서 있었습니다.
 믿음이 흔들리면 세상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세상도 흔들이지 않습니다. 고통이 닥쳐온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넘어설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요셉은 어떤 일을 만나든지 당당하고 겸손하게, 또 지혜롭게 헤쳐 나갑니다. 그래서 마침내 보디발에게 인정받고 그의 가정 총무가 되어 그 집안의 모든 재산을 위임받아 관리하게 됩니다. 이제는 종이 아니라 주인의 동역자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놓여 있습니다. 장애물이 있다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에 걸려 넘어지면 문제가 됩니다.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여러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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