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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에 합당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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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의 사해와 같이 영적인 침체상태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을 공급받더라도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지 않으면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약 4:17).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주일마다 전해지고 가르쳐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해하는 관망꾼 신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에는 성경의 지식과 상식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 지식을 삶에 옮겨 놓지 못합니다. 영적인 머리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영적 기형신자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러한 신자들을 가리켜서 자신을 속이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약 1:2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자신의 허물과 더러운 모습을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잊고 거울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 합니다. 성경공부는 많이 하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현재적입니다. 말씀의 거울을 보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깊이 보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신자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약 1:25).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고 모든 행사에 형통하는 자입니다(시 1:3). 말씀대로 사는 자는 삶을 가장 기쁘게, 그리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과 축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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