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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을 점검하지 않는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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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자신을 점검해보지 않는 삶을 살게 되면, 미지근한 삶의 새로운 궤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해야 할 일은, 창조주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일을 온전히 그만두는 것이다. 이것은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우선, 당신 자신을 바쁘게 굴리라. 자신을 끊임없이 바쁘게 만듦으로써 삶의 목적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이라든지, 죽은 후에 자손에게는 과연 무엇을 남길 것인지 따위를 생각할 시간이 없게 하라. 내세에 대해서도 절대 언급하지 말라. 영원이 아니라, 순간을 위해 살라. 둘째로, 바쁜 삶의 가장 훌륭한 동반자는 시끌벅적한 삶이다. 당신의 삶을 친구들과의 수다, 날씨 이야기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비해 얼마나 더 추울지 등에 관한 이야기로 시끌벅적하게 하라. 셋째로, 만사에 동기를 들여다보려는 유혹, 어떤 일을 ‘왜’하는지를 생각하려는 유혹에 저항하라. 그럼으로써 당신은 바쁜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 부산물인 얄팍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점검하지 않는 삶을 산다는 것은, 십자가라든지 십자가를 지는 삶에 대한 생각이 들 때마다, 편안함과 안정을 우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런 생각들을 즉각 눌러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미지근한 삶을 위하여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의 77가지 습관?, 크리스 패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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