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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하였기에 족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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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 “하나님, 오늘 제가 산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습니까?”그런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일까? 딱 하나면 된다. 나는 오늘 사랑하며 살았나?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어거스틴은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 자유와 구속을 동시에 주는 생각이다. 자유라 함은 무엇이든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속이라 함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그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모든 대화가 거기에 지배당한다. 우리 삶의 하루하루, 그 하루의 순간순간이 그렇다. 나는 오늘 사랑하며 살았나? 내 모든 활동에 고동치던 심장 박동은 과연 사랑이었나? 그것이 내 모든 대화에 나타났나? 내 눈빛에 나타났나?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나? 내가 오늘 말한 진리는 사랑으로 한 것인가? 오늘 내린 결정은 사랑에 기초한 것인가? 내 반응은? 내 신앙은? 나는 사랑하며 살았나? 그 질문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우리의 상사에게는 족하지 않을지 모른다. 모임이나 회의나 일정표의 다른 모든 일들에게도 족하지 않을지 모른다. 우리 자신에게조차 족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것으로 족하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것으로 족해야 한다.
 
?묵상하는 삶?, 켄 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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