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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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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광고에서 부추기는 ‘멋진 인생’이 아니라 온전하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삶이다. 그런 온전함에 들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묵상하는 삶’이다. 묵상하는 삶이란 말씀을 받는 자세를 말한다. 즉 하나님이 우리 내면과 삶에서 하시는 일에 주목하고 수용하며 반응하는 것이다. 결과가 기쁨이든 아픔이든 하나님이 우리 심령에 찾아오셔서 만지실 수 있게 해 드리는 삶이다. 주님 앞에 서기가 한없이 부끄럽고 무슨 말씀을 들을지 전혀 모를지라도 애써 발걸음을 돌려 그 옷자락을 붙잡는 삶이다. 그로 인해 주님으로 하여금 고개를 돌려 무리 가운데서 우리를 부르시게 하는 삶이다. 우리는 주님이 “믿음이 적은 자여” 하실지,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실지 전혀 모른다. “나를 따르라” 하실지, “나의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실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말씀에 주목하고 수용하며 반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용이 듣기에 어떻고 우리 삶에 던지는 의미가 어떻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우리 영혼에 생명을 준다.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 성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 묵상하는 삶?, 캔 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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