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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독교의 가장 훌륭한 표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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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 장애가 있던 “아이들”(두 명 모두 장성했지만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의 어머니였던 글로리아 호프 홀리(Gloria Hope Hawley)는 어느 날 밤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종이를 내 손에 슬쩍 쥐어주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우리가 말하고 있는 이 내용을 매우 잘 용약하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또한 그분이 ‘나는 정신적인 장애로 고생했으나, 너는 나의 더듬거리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었고, 나의 연약한 두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었다. 나는 다운증후군 아이로 태어났지만 너는 나를 교회에 기꺼이 받아주었다. 나는 성장이 부진했지만 너는 내게 사랑을 베풀어주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여, 당신이 언제 정신적 장애를 앓았고 우리가 당신께 귀를 기울였으며, 당신이 언제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나 성장부진을 겪었단 말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의 백성들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기독교정신에서 이것보다 더 기본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돌보며, 그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의심과 적대를 무릅쓰고라도 예상치 못한 일을 하고 사랑과 격려를 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긍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이 단어에 대한 설명을 가장 잘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께서 긍휼이시라면... 기독교 정신의 가장 훌륭한 표현방식은 긍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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