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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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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요한 크리소스톰은 4세기의 교부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크리소스톰은 로마의 시이저가 주가 아니라, 예수께서 주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다가 체포되어 로마의 아르카디우스 황제 앞에서 처형당했다. 아르카디우스는 크리소스톰에게 내릴 형벌을 신중히 고려하면서 맨 먼저 그를 추방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폐하, 폐하께서 저를 저의 집에서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제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크리소스톰은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아르카디우스는 크리소스톰의 모든 재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의 보화는 하늘에 있습니다. 아무도 그곳을 뚫고 도적질 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황제는 “나는 너를 감옥에 집어넣어 너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을 일체 금지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크리소스톰은 “저에게는 결코 저를 떠나시지도 않고 버리시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한 친구가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격노한 아르카디우스는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는 죽음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크리소스톰, 그 자신은 그의 환경, 즉 속박과 투옥,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상관없이 정말로 자유로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도 크리소스톰처럼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태도를 갖기로 선택할 수 있다. 환경은 인생의 10퍼센트만을 조성할 뿐이며, 나머지 90퍼센트는 자신의 태도가 조성한다고 나는 확신한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감사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우리는 인생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환경에 좌우될 필요가 없다.

?당신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론리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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