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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피조물에 울려 퍼지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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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시편 29:3). 

 모든 피조물들은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과 자비를 드러냅니다. 그 가운데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큰 목소리로 찬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높은 산들은 그 봉우리마다 밤낮으로 창조주를 경배합니다. 으르렁대는 파도도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경계를 순종하면서 큰 음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합니다. 하늘에서 번쩍이는 번개는 하나님의 눈에서 발하는 섬광이며, 천둥은 하나님의 위엄찬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음성을 들을 때에 두려움과 공포보다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위엄을 실감하게 됩니다. 뇌성이 한 번 울리면 제 아무리 큰 인간의 소리라도 가냘픈 속삭임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 기자들은 성경 곳곳에서 천둥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물을 통해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록된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의 귀를 열고 듣고 순종하는 마음과 태도를 지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연이라는 교과서 속에서도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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