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첨부 1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마가복음 13:33절).

 주님의 재림의 교리와 관련하여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건이 너무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매일의 삶에 어떤 특별한 상관성이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따라서 그들은 그 교리를 완전히 무시한다. 다른 사람들은 재림 사상에 너무 집착하여 그들에게 그것은 실제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교리가 되어버린다. 그리스도인이 이 가르침에 대하여 건전하고 균형 잡힌 견해를 갖는 것을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물론, 주의 깊은 관찰자에게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징조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무도 그 정확한 시간과 날짜를 결정할 수는 없다. 이것은 오직 아버지만 알고 계신 것이고 아마도 역사상 가장 잘 보호된 비밀일 것이다. 그러나 재림의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사건 자체는 확실하며 어떤 순간에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계해야 한다고 교훈하신다. 본문에서 여러 차례 주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며, 그 진리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두 가지 다른 비유를 사용하신다. 첫째는 집 주인이 돌아올 때 영접할 준비를 하고 서 있도록 정문에 세워 놓은 문지기에 관한 것이다. 주인은 문지기에게 자기가 갑자기 돌아와서 그 종을 불시에 잡지 않도록 잠자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리고 집 주인이 어떤 의무를 맡긴 종에 관한 비유가 있다. 다시, 주인은 그 종에게 자기가 갑자기 돌아와서 그 일이 완수되지 못한 것을 발견하지 않도록 게으르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신자가 가져야 할 태도는 분명해진다. 그는 깨어 있어야 하며 바쁘게 일해야 한다. 기대하고 있어야 하며 충성스러워야 한다. 이는 주님께서 언제라도 돌아오실 수 있기 때문이다.

? 날마다 솟는 샘?, 존 T.시먼즈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