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재림의 소망(중복내용 많음)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요한계시록 1:7).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기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위해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자동차에 “월동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가족들이 우리에게 닥쳐올 죽음을 “준비 없이” 맞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유언을 써서 남겨 둡니다. 그런데 반드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당신은 준비하셨습니까?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십니다. 아마 우리 세대에 아니면 또 다른 세대에 오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준비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크리스천들만 주님을 뵙게 될 것이라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각인의 눈이 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의 조부모님께서 그들의 세대에 주님이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오시지 않았어요.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준비하고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준비하라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신을 정결케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65일 말씀과 기도?, 마릴린 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