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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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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버마)에서 사역하신 저드슨 선교사님이 미국에 돌아온 후에 어떤 지방 도시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미얀마에서 30년 동안 선교하신 선교사님의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선교사님은 본인에게 주어진 15분의 설교 시간 동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고,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가를 열심히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선교지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내려갔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선교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자네, 오늘 청중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 아는가? 그들은 무엇인가 자네에게 새로운 것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나 자네는 오늘 늘 듣던 이야기만 하고 말았네.”
 저드슨 선교사님이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무엇이겠는가? 오늘 그들은 미지에서 온 선교사라 할지라도 가장 흥미 있고 귀중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갔을 걸세. 주님은 흥미 있는 일을 증거하라고 나를 세우지 않았네. 주님을 증거하라고 세웠다네. 만일 내가 그 사실을 망각한 채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려고 한다면 주님께 책망을 받을 걸세.”
 예수님의 교회에 예수님의 사람들이 모여서 영광스러운 주님을 배우는 것만큼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왜 교회에 나오셨습니까? 무엇을 듣기 원하십니까? 영광의 주님, 생명의 주님, 그 주님을 듣고 만나고 배우는 것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어디를 펴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매주일 말씀을 들을 때마다 영광스러운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배워야 합니다.

? 인생을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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